농토를 팔면 편히 쉬면서 여생을 보낼 수 있을텐데
타지에서 생활하는 자식들에게 먹이시려고 힘들게 농사일을 하시며 사신다.
고향에 가면 호화스럽지도 않고, 풍족하지도 않고, 달리 오색찬란한 아름다움은 없지만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따뜻이 맞아주시고 항상 걱정해 주시는 어머니께서 계시다.
'Human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stalgia (0) | 2011.04.09 |
---|---|
세시풍습 (0) | 2011.03.08 |
세간살이 (0) | 2010.06.20 |
장구소리와 풍물놀이 (0) | 2010.06.20 |
내마음의 고향 (0) | 2010.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