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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완 최찬수 칠순기념 "好樂색동展"

 

 

[전시개요]

 

전 시 명 : 목완 최찬수 칠순기념 "好樂색동展"

전시기간 : 2013년 10월 31일(목) ~ 2013년 11월 6일(수)
opening _ 2013년 10월 31일(목) 오후 5시30분
전시장소 : 광주 대동갤러리 (광주 동구 금남로3가 3-7)
참여 작가 : 6명 (최찬수, 김호을, 김성민, 최행준, 윤정원, 최나래)

 

 


[전시취지]

 

 가족의 믿음과 사랑이 있다면 외롭다는 예술가의 길도 외롭지 않아 보인다.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6일까지 광주 동구에 위치한 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목완선생 칠순기념 전시회  "好樂색동展" 에는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그 의미가 특별하다.

 

 목완선생의 칠순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가 그동안의 수차례의 전시회 보다 더 특별한 것은 가족이 함께 작품을 전시해 예술작품으로 아버지의 칠순을 축하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붓 잡는 것이 단지 좋아서, 즐거워서, 아무런 목적 없이 예술을 하며 보낸 세월에 어느덧 목완선생은 칠순을 맞았지만 그는 아직도 배울것이 많다고 한다.

 

 이번 목완선생 칠순기념 전시회  "好樂색동展"은 배움을 사랑한 한 인간의 기록으로 배움의 즐거움은 목적이 있음과 없음 사이의 균형추로 배움없는 즐거움은 공허하고, 즐거움 없는 배움은 유용하기만 할 뿐임을 깨닫게 해주기 충분하다.

 

  그의 작품 속에서 한 인간의 갈증 해소법을 발견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외줄타기와 같은 삶 속에서 배움을 사랑하고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가볼 것을 권하고 싶다.

 

 한편, 전시회에는 채색화, 문인화, 유화, 수채화, 서예, 사진 등 총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http://mtong.kr/read.php3?aid=138320699811382m3&PHPSESSID=7e3a3aab3ee9a021ec409d2b7777c31a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83231600509796007

http://www.daedonggallery.co.kr/sub_3-1.html?id=143